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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가 그룹 NCT 멤버 루카스와 찍은 사진을 1일 공개했다.
이성수 대표는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검은색 비니에 카키색 항공 점퍼를 입은 루카스는 수수한 모습이나 잘생긴 외모에 눈길이 쏠리고, 이 대표 옆에서 미소를 지으며 밝은 모습의 근황도 알렸다.
루카스는 지난 2020년 사생활 논란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지난해 SNS 활동을 재개했으나 이후 특별한 활동은 없었다. 이 대표가 올린 사진이 루카스의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루카스는 홍콩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홍콩 국적을 갖고 있다. 2018년 NCT 멤버로 데뷔해 NCT 중국 유닛인 웨이션브이 SM 보이그룹 프로젝트 그룹이었던 슈퍼엠(SuperM) 멤버로도 활동했다.
[사진 = 이성수·루카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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