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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웨일과 함께 간편주식거래 서비스 ‘신한간편투자 웨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웨일 브라우저 이용자는 브라우저 사이드바에 신한간편투자 웨일을 추가하고, PC와 노트북 사용 중에도 화면전환 없이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신한간편투자 웨일은 PC, 맥, 리눅스 환경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도전 웨일트레이더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투자증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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