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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윤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발생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11일 오후, 남편과 딸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밤낮으로 아빠를 찾는 둘째 딸. 직접 찾아가만났는데 눈물이 핑 돌았다. 모두가 모두의 자리에 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피부로 와닿는 요즘이지 않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맞다. 시간은 흘러가는데 그저 안녕하기를 매일 바라고 바란다. 열심히 일하는 모두, 엄마 아빠들, 더 열심히 성장하는 아이들"이라며 "그리고 더불어 지진으로 인해 고통 중에 있는 지구 저쪽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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