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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메이슨 마운트(24·첼시) 영입 경쟁이 치열하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이 첼시 미드필더 마운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펼친다. 이들은 마운트가 첼시와 재계약을 맺을지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운트와 첼시의 계약 기간은 2023-24시즌 종료까지다. 양 측은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마운트는 연봉을 대폭 올리길 바라고, 첼시는 영입생들에게 고액 연봉을 주려고 한다. 현재 마운트의 주급은 8만 파운드(1억 2,300만 원) 수준이다.
또래 선수들과 비교해도 한참 낮은 연봉이다. 마운트와 동갑내기이자 첼시 유스팀 출신인 리스 제임스는 최근 재계약을 맺으며 높은 연봉을 약속받았다. 제임스의 주급은 마운트보다 3배 이상 높은 25만 파운드(약 3억 8,700만 원)에 달한다.
이 때문에 마운트는 첼시에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 또한 첼시가 임대 영입생 주앙 펠릭스를 완전 영입하는 조건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마운트를 내줄 수 있다는 보도도 이어진다. 이 틈을 노려 맨유, 맨시티, 리버풀이 첼시 성골 유스 마운트를 뺏어오려는 속셈이다.
마운트는 첼시 유스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다. 6살이던 2005년에 첼시 유스 아카데미에 입단해 현재까지 첼시 소속으로만 뛰고 있다. 프로 데뷔 초기에 네덜란드 비테세와 잉글랜드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 생활을 짧게 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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