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연 진선규의 긍정 펀치…'카운트' 반응 포스터 공개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카운트'가 뜨거운 호평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카운트'는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8서울올림픽 '비운의 금메달 복서' 박시헌 선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의 조화를 보여줄 '카운트'는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카운트' 포스터는 시헌의 폭소하는 순간부터 짜증 폭발하는 장면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시헌과 제자들의 성장 스토리에 극찬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새 출발을 앞둔 이들에게 전하는 '카운트'만의 응원의 메시지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카운트'는 오는 22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 = CJ ENM]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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