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 23일 득녀…"큰 고생없이 태어나줘 고마워"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37)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24일 문현아는 "안녕 아가야✨ 너무너무 작은 신생아, 딸래미라니… 2023년 2월 23일 오후 큰 고생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 분만실 어벤저스팀 그리고 우리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문현아는 갓 태어난 둘째 딸의 사진도 공개했다. 눈도 채 못 뜬 신생아지만 싱긋 웃는 딸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문현아는 "단우 동생 안뇽", "부기 빠진 모습 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 면회시간까지 5시간이나 남았다ㅠㅠ"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문현아는 지난 2010년부터 2016년 10월까지 나인뮤지스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7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이날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문현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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