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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이경의 집안이 공개됐다.
27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리한 닥터'의 '프리한 스타' 코너에서 오상진은 "'연예계 찐 재벌집 막내아들' 2위는 배우 이이경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 씨는 국내 TOP5 재벌 기업에 꼽히는 'L'기업에서 계열사 사장을 두 번 지내신 분이다. 바로 전자와 화학이었는데, 이렇게 두 번이나 연달아 지낼 정도로 대단한 분이시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연예부기자는 이어 "금융감독원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이웅범 씨가 사장직에 올랐던 2014년부터 매년 10억 원대의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 제가 볼 때는 이건 공식 연봉이고 연말 성과금은 따로였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프리한 닥터'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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