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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티빙 '환승연애2' 출신인 전직 승무원 성해은(28)이 '환승연애2' 식구들과의 만남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해은은 28일 '환승연애2'에서 자신과 최종 커플이 된 출연자 정현규(25)를 비롯해 프로그램 식구들과의 사진을 공유했다.
스튜디오 MC였던 가수 쌈디(본명 정기석·38), 배우 김예원(본명 김유빈·35),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본명 김아영·30) 등도 함께한 모습이다. 다섯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성해은은 사진 위에 하트 스티커를 덧붙이고 애정을 드러냈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에 출연해 솔직하고 꾸밈 없는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최근 잡지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성해은은 "승무원 되기 전에 잠깐 모델 일을 했었다. 지금부터 다시 제대로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티빙 '환승연애2' 출신 전직 승무원 성해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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