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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일타 스캔들' 주역 정경호, 신재하가 훈훈한 브로맨스 케미를 과시했다.
신재하는 27일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촬영장 비하인드 컷.
해당 사진엔 영화 '타이타닉' 속 명장면 따라잡기에 나선 신재하와 정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요트에서 신재하는 양 팔을 벌린 채 바람을 느끼고 있으며 정경호가 그런 신재하를 백허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재하가 극 중에서 쇠구슬 연쇄살인범 지동희 역할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만큼, 반전 매력으로 재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지실장 해이(노윤서) 건들지 마... 건들면 내가 쇠구슬로 맞춘다", "우리 해이 지켜!", "지실장 제발 그만해", "순둥이 얼굴 가진 악역 전문 배우" 등 과몰입 반응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일타 스캔들' 15회는 오는 3월 4일 밤 9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 = 신재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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