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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28일 오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장발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김우빈의 비주얼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도 포착,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우빈은 5세 연상의 배우 신민아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올해 넷플릭스 영화 '택배기사', 영화 '외계+인' 2부로 대중과 만난다.
[사진 = 김우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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