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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가 한국면세점협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8일 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유신열 신임 회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1년이다.
유 협회장은 1989년 신세계 백화점에 입사한 후 신세계 백화점 기획담당, 신세계 전략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2021년부터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유 협회장은 “모든 회원사가 믿고 맡겨준 소임에 부응해 향후 면세점 산업의 미래 발전계획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회와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 면세점 산업 내 신뢰와 상생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 한국면세점협회]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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