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영재는 6일 새 디지털 싱글 '얼 데이(Errr Day)'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재는 나른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풍겼다. 유니크한 티셔츠로 편안한 모습을 표현하다가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세련미를 그려냈다. 영재의 두 가지 매력이 돋보인다.
이어지는 사진은 휴양지를 배경으로 강렬한 호피 무늬 셋업을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자연스레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무심한 듯 지어보이는 표정이 팬심을 설레게 한다.
오는 12일 발매 예정인 영재의 신보 '얼 데이'는 '에브리 데이(Every day)'의 준말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매일에 대한 설렘을 담아낸 곡이다. 영재가 직접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자신만의 따뜻한 감성을 녹였다.
영재는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 2021년 '컬러스 프롬 아르스(COLORS from Ars)'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도 시작을 알렸다. 이후 디지털 싱글 '같이 걸어가줘요', 미니 2집 '슈가(SUGAR)'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성장해왔다.
신보 '얼 데이'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써브라임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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