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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만났다.
7일 추성훈은 "식사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최고의 시간이었다. 그는 멋지고 귀엽고 매우 예의가 바르고 어제로 인해 더욱 더 좋아졌다.💜"라며 정국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과 정국은 나란히 서서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정국은 추성훈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두 사람이다.
앞서 복싱을 배우고 있는 정국에게 추성훈이 스파링 러브콜을 보냈고, 이후 스파링 성사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28일 52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탈퇴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추성훈]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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