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박재범의 드라이브' 녹화에 참석했다.
후드티에 버킷햇, 팬츠, 운동화, 마스크, 크로스백 모두 블랙으로 맞춘 패션을 선보였다. 차에서 내리면서 이미 두 손은 브이 포즈로 번쩍 들어 올리며 제이홉 특유의 흥을 발산했다.
현장에 플래카드를 들고 기다리던 아미들은 제이홉의 발랄한 몸짓에 환성을 질렀고, 제이홉은 팬들의 환성에 리듬을 타듯 몸을 움직였다. 방송국에 들어서기 전 제이홉은 뒤돌아 한 번 더 아미를 바라보며 출근길을 마쳤다.
한편 제이홉의 소속사 빅히트는 지날 달 26일 제이홉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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