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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어깨동무문고 12번째 그림책 ‘사실은 말이야’를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어깨동무문고는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지난 2014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그림책 시리즈다.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교육·복지기관에 기부해 나눔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신간 ‘사실은 말이야’는 아기 토끼와 산양 할아버지 대화로 다른 세대를 이해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그림책을 집필한 최지예 작가는 “손자에게 따뜻한 지혜로운 부모님과 사랑스러운 자녀를 생각하며 할아버지와 아이의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사진 = 넷마블문화재단]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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