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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이혜영은 "거울셀카 연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상의와 하의는 물론 모자까지 분홍빛으로 맞춰 입고 드레스 룸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혜영의 남다른 패션은 물론 뒤로 엿보이는 그녀의 드레스 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영]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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