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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카드업계가 봄을 맞아 경품 추첨, 캐시백, 할인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 우리카드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국민카드 이벤트는 ‘국카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26일까지 ‘KB 페이로 결제하고 타포린백&오피스키트’ 이벤트에 응모하고, KB 페이로 합산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31일까지 ‘3일 이상 쇼핑하고 최대 1만P 적립’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에 응모한 후 3일 이상 결제하고, 누적 3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30명을 추첨해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삼성카드는 새학기를 맞아 ‘국민행복 삼성카드’ 고객 대상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국민행복 삼성카드로 3월과 4월에 어린이집 보육료를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응모 후 보육료를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보육료 외 1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은 캐시백을 월 5000원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 취향 중고거래 앱(애플리케이션)‘번개장터’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연중 실시되며 총 결제금액 2%를 횟수 제한 없이 할인해준다. 번개장터 중고거래시 번개페이에 등록한 우리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중고거래 결제방법에 대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안전한 결제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픽사베이]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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