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윤종신은 최근 "96년생 매니져는 하림이를 잘 모르는구나..메컵을 좀 와이드하게 할 뿐…"이라고 적고 문자메시지를 대중에 공유했다.
문자메시지에선 매니저가 윤종신에게 "혹시 하림님 헤메는 피디님 샵에서 받는 걸로 할까요?"라고 물었다. '헤메'는 '헤어 메이크업'을 가리킨다. 그러자 윤종신은 "응"이라면서 "걘 헤어 없어"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윤종신이 가수 하림(본명 최현우·46)의 민머리를 거론하며 너스레 떤 것이다. 이를 본 하림은 직접 댓글로 "헤어 좀 받아볼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하림처럼 민머리인 방송인 홍석천(52)도 "저도 헤어 필요없는데 다들 묻더라구요"란 댓글을 남겼는데, 윤종신은 "구글포토 하림 찾는데 너 나옴 ㅋㅋ"이라고 답했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가수 윤종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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