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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AC밀란의 이브라히모비치가 세리에A 최고령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세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27라운드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전 추가시간 페널티킥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득점으로 41세 166일의 나이에 득점에 성공해 역대 세리에A에서 골을 터트린 최고령 선수가 됐다. 기존 기록은 지난 2007년 코스타쿠르타가 기록한 41세 25일이었다.
지난 1999년 프로에 데뷔한 이브라히모비치는 그 동안 아약스(네덜란드), 유벤투스(이탈리아), 인터밀란(이탈리아), 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생제르망(프랑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을 거쳐 지난 2019-20시즌부터 AC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시즌에는 세리에A 23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트리며 세리에A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40세가 넘어선 나이에도 꾸준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AC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의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우디네세에 1-3으로 패했다. AC밀란은 이날 패배로 14승6무7패(승점 48점)의 성적으로 5위에 머물며 순위 상승에 실패했고 리그 2위 도약 기회를 놓쳤다.
[이브라히모비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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