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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나인우가 프로스펙스의 캠페인 영상 ‘모두를 위한 스포츠’ 첫 번째 영상에 참여했다.
이 영상은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영상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나인우는 자신만의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고 있는 차세대 스타로 이번 영상 콘셉트에 영감이 되기도 했다.
아울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역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김현우,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의족을 착용하고 사이클 대회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자전거 유튜버 박찬종, 트레이너 구현경, 청년 택배 기사 김도경 등 매일 꾸준히, 성실하게 포기하지 않고 땀 흘리고 노력하는 인물이 함께 등장한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누구보다 열심히 뛰며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를 달려온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각 인물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캠페인 영상으로 영감을 받으며 올해도 프로스펙스와 함께 지치지 말고 계속 달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프로스펙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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