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올블랙 시크룩 입고 카리스마 폭발…임지연 "모델이야?"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차주영(32)이 남다른 자태를 자랑했다.

23일 차주영은 체스 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상의와 하의 모두 블랙으로 맞춰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위로 묶어 정리한 차주영은 계단을 배경으로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가 더욱 돋보인다.

이에 배우 임지연(32)은 "모델이야?"라며 감탄했다. 네티즌들 또한 "조각상 아니냐고", "멋져요" 등의 반응으로 칭찬을 더했다.

임지연과 차주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최혜정 역을 맡아 문동은(송혜교) 학교 폭력 가해자 집단으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차주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출연하는 배우 차주영. 사진 = 차주영]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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