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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LG유플러스는 연간 종이 사용량을 26만장가량 줄이고자 ‘온라인 배당 조회’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주주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던 배당통지서를 대체한다.
LG유플러스 주주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과 인증 후 2022년 기말 배당금과 보유한 주식 수에 따른 배당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배당 예상 금액 조회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안재용 LG유플러스 금융담당은 “앞으로도 시장과 적극 소통하며 지속가능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LG유플러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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