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민희, 오늘(3일) 신곡 '여자를 몰라' 발매…딩고X로코베리 프로젝트 1호 뮤지션

류민희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자를 몰라'를 발매한다.

'여자를 몰라'는 류민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특유의 옛 발라드 느낌을 내기 위해 어쿠스틱 악기들로 편곡을 구성했다.

류민희의 신곡 '여자를 몰라'는 로코베리가 설립한 브라더후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브라더후드)와 딩고가 함께하는 신인 발라더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앞서 브라더후드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신인 뮤지션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딩고는 신곡, 리메이크곡 등 다양한 형태의 음원 및 앨범 기획과 제작, 콘텐츠 제작 유통, 마케팅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지원 업무를 수행할 것을 발표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기대를 불러왔다.

류민희의 다양한 커버곡 영상을 통해 그의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음악적 재능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딩고와 브라더후드는 그의 신규 음원 프로듀싱과 음악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결정, 해당 프로젝트의 첫 뮤지션으로 발탁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딩고와 브라더후드의 든든한 지원 속에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서 당찬 발걸음을 내디딘 류민희가 신곡 '여자를 몰라'를 통해 어떤 감성과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가수 류민희. 사진 = 딩고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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