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예은, 마지막 콘셉트 포토 공개…홀로서기 임박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CLC 출신 예은(장예은)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4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 측은 예은의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예은은 강렬한 레드 레더 재킷 스타일링부터 파츠로 눈가를 장식하는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예은은 토끼 모자를 쓰고 키치한 매력도 뽐냈다.

지난 2015년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첫 홀로서기에 도전한 예은이다. 예은은 선공개 트랙 '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Strange way to love)'로 보컬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새 타이틀로는 어떤 날갯짓을 보여줄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더 비기닝'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 비기닝'으로 솔로 데뷔하는 가수 예은. 사진 = 슈퍼벨컴퍼니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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