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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50)와 김숙(47)이 개그우먼 안영미(39)의 순산을 기원했다.
4일 송은이는 "딱콩아!! 부리부리이모랑 짜글짜글이모야!! 건강히 잘 만나자!! 무럭무럭 근강히!!!"라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딱콩은 안영미가 임신한 아이의 태명이다. 송은이는 자신을 짜글짜글 이모, 김숙을 부리부리 이모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을 앞둔 안영미가 D라인을 자랑하며 앉아있는 모습이다. 안영미의 배 위로 살포시 손을 올린 김숙은 휘둥그런 눈으로 안영미의 배를 바라보고 있다. 송은이 또한 조심스럽게 안영미의 배 위로 손을 올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놀란 미소를 짓고 있다. 안영미의 뿌듯한 미소와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린 안영미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개그우먼 김숙, 안영미, 송은이. 사진 = 송은이]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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