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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함은정이 아센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다방면으로 재능을 두루 갖춘 함은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르를 불문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 함은정이 앞으로도 연기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5년 데뷔한 배우 함은정은 드라마 '토지', 영화 '마들렌', '조용한 세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아역배우 시절부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2009년에는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함은정은 드림하이', '인수대비', '끝없는 사랑', '별별 며느리', '속아도 꿈결', '사랑의 꽈배기',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아이윌 송', 연극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소속사 아센디오와 함께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센디오에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김소은, 박상남, 박영운 등이 소속돼 있다.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 사진 = 아센디오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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