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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윤지(39)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이윤지는 "설렌다. 신분당선은 처음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하철 스크린 도어 앞에 서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카디건과 청바지, 스니커즈 등 편안한 차림이다. 이윤지는 자신이 비치는 스크린 도어, 반들반들한 돌바닥, 노란 점자블록까지 꼼꼼히 사진으로 남겼다. 첫 신분당선이 신기한 이윤지의 호기심이 느껴지는 듯하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2)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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