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레드북' 제작사 아떼오드는 이로 인해 26일 오후 3시 공연을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당일 공지했다.
박진주는 뮤지컬배우 옥주현(43), 민경아(31)와 안나 역을 번갈아 맡는다. 안나는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이다. 박진주는 안나 역으로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이후 10년 만에 무대에 섰다.
한편 '레드북'은 오는 5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레드북'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배우 박진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아떼오드]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