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손담비랑 낮술 했나봐? 절친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36)이 가수 손담비(39)와의 만남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주연은 지난달 28일 "낮 술 그리고 낮 햄버거"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손담비와 만난 이주연으로 소파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이 잔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내고 있다. 야외에서 찍은 사진에선 손담비가 이주연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모습이다. 이주연과 손담비의 세련된 패션도 인상적이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에선 두 사람의 남다른 우애가 느껴진다.

이주연은 햄버거를 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도 올렸는데, 핑크색 비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모습이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해 디즈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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