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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1일 오전 11시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30대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A씨가 본인의 차 안에서 숨진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은 ‘출근하지 않은 동료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발견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은 없었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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