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딜런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시작되기 전 연습 투구를 한 뒤 미소 짓고 있다.
딜런은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 말미에 타구에 머리를 맞으며 '골 타박으로 인한 어지럼증'으로 치료에 전념했다. 재활을 마친 딜런은 오는 4일 KBO리그 첫 등판이 예정되어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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