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종교 대화합의 날' 편으로 김진 목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성직자가 출연했다.
이어 입을 연 이상민은 "나 같은 경우에는 외삼촌이 목사이시다. 그런데 교회가 망하셨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진 목사는 "교회 같은 경우에는 개인이 개척을 하다보니 그런 경우가 있다. 하지만 교회가 망한다는 표현보다는 교회를 옮겼다는 표현을 주로 쓴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