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피프티 피프티, '너목보10' 출격…감탄 연발한 이유는?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박재범이 출중한 실력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등장하자 연신 감탄하다가 영입을 역으로 제안한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7회에는 동갑내기 초대스타 박재범과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큐피드(Cupid)'로 전 세계를 강타한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멤버 새나, 시오가 출연한다. 더불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인 홀리뱅(HolyBang)의 제인, 뮬도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화려한 출연진이 자리한 가운데, 개성 만점 미스터리 싱어들의 무대로 현장에 있던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박재범은 "말도 안 된다", "너무 잘한다"라며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CEO 면모를 엿보이며 영입에 욕심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끼와 개성, 실력으로 무장한 미스터리 싱어들이 등장하자 박재범은 급기야 "제가 당신의 패밀리에 들어가면 안 되냐"라면서 영입을 역 제안하며 기대를 상승시킨다. 더불어 스튜디오를 충격에 휩싸이게 한 역대급 '레전드' 포텐 싱어까지 등장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10'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엠넷과 케이블채널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박재범 등. 사진 = CJ ENM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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