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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서천군과 ‘한산모시 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우리나라 고유 의류직물인 한산모시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화로 모시산업 발전과 부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신협은 민관 파트너십을 토대로 한산모시 생산품 판로 확대, 상품개발, 판로 마케팅과 모시산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한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 성공 개최 후원금 2000만원을 서천군에 전달했다.
송재근 신협 사업대표이사는 “전통 계승뿐 아니라 모시 현대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협중앙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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