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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에스파는 13일 "Spicy✌️ #aespa #WINTER"라고만 적고 윈터의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윈터가 쪼그려앉아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흑백사진인데, 윈터의 러블리한 매력이 화사하게 빛난다. 양손의 손가락을 구부린 채 얼굴 옆에 가져다대고 포즈 취한 사진에선 윈터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맑은 하늘을 뒤로 한 채 찍은 사진에선 내리쬐는 햇볕이 윈터의 미모를 한층 눈부시게 만든다.
윈터가 소속된 에스파는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내고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로 컴백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윈터는 "에스파가 어둡고 심오한 이야기만 다뤘기 때문에 신나는 곡에 한이 많이 맺혀 있다. 한껏 한을 풀어보도록 하는 게 저희 목표다. 무대에서 한이 다 풀릴 때까지 노는 게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걸그룹 에스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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