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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혜림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스케줄 끝나고 남편이 데리러 왔어요.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신민철(38)이 운전하는 차에 탑승한 혜림이 찍은 풍경이 담겼다. 혜림이 조수석에서 바라보는 해질 무렵 서울의 저녁이다. 도로 위 줄지어 늘어선 차들과 이른 봄 앙상한 가로수들, 따스하고 노란 햇살이 낭만적이다. 대시보드 위 가족사진 또한 눈길을 끈다. 여유로움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혜림의 일상이 절로 미소를 부른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8)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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