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8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닥터 차정숙 비하인드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말미에서 취미가 없다는 박준금에게 제작진은 "들은 제보에 의하면 '(박준금이)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다'더라"라고 했고, 박준금은 통쾌하게 웃었다.
이어 박준금은 "얼마 전에 (손흥민이) 100골 넣었을 때 '스포티비 나우' 16,500원 결제했다. 생애 첫 (월 정액) 결제했다.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라고 애정 어린 팬심을 표현했다.
손흥민은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프리미어 리그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를 이용해야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달 8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브라이튼과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100호 골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박준금은 "더구나 (손흥민이) 저랑 동향(춘천)이더라"라며 "현역에서 뛰고 있을 때 토트넘 구장에 가서 직관 가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생겼다"고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영상 캡처]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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