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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방송인 강호동과 함께 시즌2로 개편된다.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매회 주제에 맞춰 SNS를 뜨겁게 달군 힙하고 트렌디한 몸신들을 초대해 그들만의 비법을 공개하고, MZ세대를 대표하는 닥터 크루와 함께 헬스케어를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건강MC로 돌아온 강호동은 첫 녹화 현장에서 “프로그램에 함께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하는데 행복해지려면 우선 몸이 건강해야 한다. 건강한 몸이 행복의 시작이자 출발이다”며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 건강한 웃음’이라는 구호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호동은 “’나는 몸신이다 시즌2’가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건강한 웃음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는 몸신이다 시즌2’ 김순겸 CP는 “MZ 세대의 트렌디한 건강관리 노하우와 차별화된 정보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니즈가 만나 폭발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개편 소감을 전했다.
새롭게 돌아오는 ‘나는 몸신이다 시즌2’는 6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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