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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한화이글스가 10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 경기에서 스포츠몬스터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스포츠몬스터는 놀이와 스포츠가 융합된 신개념 멀티 스포츠 체험형 테마파크로, 이미 한화이글스 키즈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한화이글스 권길순 본부장과 김정준 위피크 대표는 구장 홍보관에서 마케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스포츠몬스터는 한화이글스 키즈클럽 회원 대상 체험 이벤트 외에 멤버십 회원 대상 입장권 할인 및 한화이글스 홈경기 팬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 이날 시구는 김정준 대표, 시타는 이용우 대전지점장이 나서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한화이글스와 스포츠몬스터는 향후 협의를 통해 마케팅 협업을 통한 사업 확장 등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화 이글스와 스포츠몬스터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한화 이글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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