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최유정은 11일 "숨 가쁘게 숨 막히게 흘러가는 시간 아래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구요, 좋아하는 장소가 있구요, 좋아하는 풍경이 있어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모두 다. 이번 한 주도 고생했습니다 우리.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라고 전하며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흰색 카디건에 청바지 차림의 최유정이 커다란 가방을 메고 걸어가는 뒷모습 사진을 비롯해 의자에 앉아 러블리한 미소를 머금은 사진, 한 손에 음료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등 최유정의 소소한 일상들이다. 특히 최유정은 이날 만난 사람들도 공개했는데, 바로 정채연, 유연정이다. 세 사람이 카메라를 향하 귀여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최유정, 정채연, 유연정 등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 전 세계 K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변함없는 세 사람의 우애가 훈훈함을 안긴다.
[사진 =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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