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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선수들은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스페셜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키움증권 파트너데이를 맞아 시구는 키움증권과 결연을 맺은 목동초등학교의 티볼부 주장 김민재 어린이, 시타는 목동초등학교 구철수 교감이 한다. 목동초등학교 학생 30명도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키움증권은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해 목동초등학교와 결연을 맺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이 초, 중, 고등학교와 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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