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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학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학래는 화려한 명품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장훈은 "항상 멋있으시고 젊게 입으신다"고 칭찬했고 모델 이현이도 "시계에 옷에 뭐 신상에 신상이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서장훈은 김학래에게 "아내 덕을 가장 많이 본 코미디언 3위가 이봉원, 2위가 최양락, 1위가 김학래다"며 "유행에 맞게 트렌디한 옷을 입으신다. 그 옷은 (아내가) 사주는 거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김학래는 "거의 80%는 와이프가 사주는 거다"며 "경제권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카를 타고 싶으면 차분하게 '차 세 번 바꾸면 내 인생도 피니시 되겠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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