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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발리 여행을 간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남편인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5)을 향한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손담비는 17일 특별한 멘트는 없이 하트 등의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대중에 공유했다.
위치태그에 비추었을 때 발리의 한 해변으로 보인다. 하늘색 수영복을 차려입고 귀여운 스타일의 모자를 눌러쓴 손담비가 환하게 미소 지으며 해변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모래사장 위에 "규혁♥담비"란 글씨를 적고 남편 이규혁을 향한 각별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번 발리 여행에는 이규혁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손담비의 자그마한 얼굴과 길쭉한 기럭지 등 우월한 비주얼도 시선을 강탈한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해 5월 가족과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사진 =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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