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22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손나은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를 통해 손나은는 "작년 12월에 촬영이 끝나고 한 4개월 정도 지났다. 돌이켜보면 이제야 일상을 찾은 것 같다"면서 "사실 잘 쉬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쉬면서 자기 계발을 하거나 체력을 한 단계 위로 끌어올리고 싶은데 생각보다는 잘 안되더라. 보통 쉴 때에는 운동을 제일 열심히 한다. PT도 하고, 자이로토닉이나 요가도 한다"고 종합편성채널 JTBC '대행사'가 끝나고 난 후 근황에 대해 전했다.
앞으로 해 보고 싶은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는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텐션이 높거나 밝은 캐릭터를 해도 좋을 것 같다"며 "또 어두운 캐릭터나 악역도 해 보고 싶다. 안 해 본 것을 해 보고 싶다. 물론 어렵겠지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배우 손나은. 사진 = 퍼스트룩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