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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31)가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전한다.
23일 한류타임스는 곽튜브가 '데블스 플랜' 촬영에 참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데블스 플랜'은 올 3분기 중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의 새 예능이다.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두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을 표방한 작품이다.
'데블스 플랜'은 그동안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소사이어티 게임' 등을 연출한 정종연(47) PD가 새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는 소식이 들렸을 때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높았던 예능이다.
평소 여행 콘텐츠 등을 통해 남다른 친화력과 뛰어난 임기응변을 보여줬던 곽튜브가 두뇌 서바이벌 예능에선 어떤 능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곽튜브는 최근 '지구마불 세계여행', '부산촌놈 in 시드니'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신규 프로그램 '곽준빈의 기사식당'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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