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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조현아가 여행을 떠났다.
8일 조현아는 "양양 좋았다. 아무 생각 없이 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현아는 스트라이프 수영복을 입고 모자를 눌러쓴 채 선베드에 누워 요염한 포즈를 취했다. 셀카에선 청순함이 돋보이는 물오른 미모까지 과시했다.
이번 여행은 조현아의 절친인 가수 효민도 함께했다. 수영복 차림의 두 사람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조현아는 최근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과거 '기면증'으로 태도 논란에 휘말린 적 있다고 털어놔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조현아]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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