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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열애설애 휩싸였다.
상대는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2023년 억만장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기도 하다.
이번 열애설은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를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목격한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고, 일부 해외 매체가 열애설을 제기하며 불거졌다.
다만 영상을 보면 이 자리에는 다른 일행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리사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를 위해 현재 파리에 머무르고 있으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번 열애설에 대한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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