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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남편인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5)과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12일 손담비는 별다른 멘트 없이 이규혁과의 투샷을 비롯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옆이 다 드러난 아이보리색 민소매를 입고 이규혁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올리고 있다. 이규혁 역시 손담비의 허리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며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손담비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신난 기분을 한껏 드러내고 있고, 이규혁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손담비, 이규혁. 사진 = 손담비]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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