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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2일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나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뷔스티에 톱과 스커트를 착용한 채 밝게 웃고 있다. 해당 의상은 명품 브랜드 V사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도합 300만 원을 웃도는 가격을 자랑한다.
한예슬은 긴 생머리에 짙은 눈화장으로 우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사람인가 인형인가" "미모 미쳤다" "여신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부터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공개 열애중이다. 지난 1월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복귀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사진 = 한예슬]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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