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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초코1&2(ChoCo1&2)가 새로운 에너지의 무대를 선보인다.
초코1&2의 제이크, 안판, TJ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초코 테이크스 할리우드 맥스(ChoCo Takes Hollywood MAX)’의 수록곡 ‘프리즈(Freeze)’ 첫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달 1일 ‘초코 테이크스 할리우드 맥스’ 발매 이후 제이크와 안판의 유닛 곡인 ‘프루티 룹스(Fruity Loops)’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랐던 초코1&2는 초코1의 멤버 TJ까지 합류해 세 멤버로 ‘프리즈’ 퍼포먼스를 펼친다.
‘프리즈’는 K-POP에 도전장을 내미는 초코1&2의 포부와 에너지를 담고 있다. 빠르고 강한 비트와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자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로 ‘혼돈 자체가 정체성인 청춘’이라는 콘셉트를 그려냈다.
특히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는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세 멤버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함께 ‘프리즈’의 콘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할 유니크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사진 = 초코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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